“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는 공공기능이 강한 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업계의 사양화 및 영세화로 인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 저하 및 이용자 감소 등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첨단 대중교통 관리기법인 버스정보시스템(BIS)을 2003년부터 우리 시가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여 버스 노선에 대한 종합적인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해 줌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 증진 및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버스 운행정보 및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로 버스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해오고 있습니다.
버스 정보시스템(BIS) 운영현황
스마트도시통합센터 : 시청사 7층(상황실 및 장비실)
마을버스 138대 차량 안에 장착된 운전자용 안내 단말기, 버스 이용률이 높은 275개소 정류장에 설치된 정류장 안내 단말기 등 BIS 전반을 통제하는 시청사 7층에 자리 잡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전국 최초 LCD 안내 단말기로 버스 정보 실시간 제공
정류장에 설치된 안내 단말기는 2003년 전국 최초로 LCD형을 채택,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 제공할 뿐 아니라 해당 지점 공유노선 안내는 물론 교통카드 잔액조회, 인접한 지하철 도착 정보, 소통정보, mbn 뉴스, 시정 소식까지 문자·그림·동영상·음성 등의 형태로 전달 가능


버스 운전자 정보제공 및 모든 버스 위치 파악
버스 내에는 운전자를 위한 안내 단말기, 통신 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앞·뒤 차량 간 이격거리, 시간 정보, 돌발상황관리 등을 제공하여 운전자가 배차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함


인터넷을 통해 버스정보시스템 활용 가능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하여 버스 이용자가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의 버스 노선 및 정류장은 물론 환승 정보, 실시간 버스 위치, 버스 도착 예정 시간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음.
집이나 회사에서도 버스정보시스템 활용 가능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하여 버스 이용자가 집이나 직장에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의 버스 노선 및 정류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음


안양시가 대표적 모범 우수사례 및 벤치마킹 사례로 호평
- 국내 : 738 기관·단체 10,212명 방문 (청와대, 국정원,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검찰청, 경찰청 등)
- 국외 : 85개국 2,050명 방문(미국, 일본, 중국, 인도, 홍콩, 브라질, 멕시코 등) - 국내 기술 해외 이전 및 수출 상당 추진 중
- 방송국 : 각종 언론사에서 상황실 운영현황 및 평가 우수사례로 방영 (KBS, MBC, SBS 뉴스 및 YTN, tvN, OBS, 후지TV 등)
- 2012년도 행정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 『2013년도 안전행정부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