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만안구청 녹지과 이기쁨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이기쁨 주무관님께서는 만안구청으로 발령받아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 소승을 만났는데,
처음 전화 통화 할 당시에 지금까지의 직원분들과의 대화와는 달리 민원인의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난 후에 직접답사를 나오셔서는 아주 심도 깊은 관찰을 하며 나무 밑의 해충, 벌레 등까지도 세밀히 조사한 연후에 완전 전문가적인 정확한 결론을 내린 후 신속한 조처를 취해주심에 깜짝 놀랐읍니다 진드기가 극성을 부려 동물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그랬고, 폭설로 인하여 나무가 꺾이고 쓰러졌을 때도 그랬으며, 현장에서 그 상황들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분석하고 설명을 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믿음이 갔고, 특히 앞에서 밝혔듯이 민원전화를 받고 친절하게 조근 조근 응대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녹지과에서 민원인을 대하던 모습과는 너무 딴판이어서 속이 시원하고, 정말 이제는 관청과 민원인이 가족과 같은 분위기이면서도 냉철한 실행도 함께 겸할 줄 아는 현명한 직원분이 오셨구나 싶어 마음이 한결 따뜻해져 옴을 느꼈읍니다 항상 민원인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중간에 퉁명스런 어조로, 말을 뚝뚝 끊어버리고 동문서답하며,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고 결국은 화를 내야만 끝까지 말을 듣고, 그제서야 ‘아! 그 말씀이었나요?’ 하는 답답한 대화들과는 달리, 이기쁨 주무관님께서는 사람냄새가 나는 인성을 갖추신 분인 것 같고 자기의 분야에서는 거의 전문가 수준처럼 성실히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성을 띠시며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처리 해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만안구청 녹지과에 이기쁨 주무관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또한 훌륭하신 팀장님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닦으시면서 현장에서 묵묵히 작업하시던 현장 직원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보람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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