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안양 FC축구단을 바라보며... | |
내용 |
-. 먼저 본인은 안양에서,고.대학을 졸업하고..군생활도 박달동에서 한 토박이죠..70년대 안양중,공고 축구바람불때 광팬이었죠...지금도 프로축구,유럽리그,등 축구없이 못살죠...다행이 작년에 2부리그에서,1부리그로 승격하는 기쁨을 만끽했죠...구단주 최대호시장의 열정이 가장컸겠죠...언론에 비오는 날 혼자 벤치에 응원하는"이런구단주 없다"라는 제목으로언론에도 나왔죠..2000년대 초 안양LG연고지를 서울로 뺏기고 "수카바티"를 외치는 성난팬들의 모습도 보았고...모두 축하할일이죠...시민구단으로써...
그런나 왼지 찜찜한 모습이 드는건 저만 괜한생각일까요?...어치피 축구는 쩐의 전쟁이란 생각이 드네요..돈만있으면 "호날두"라도 데리고 오면... 꽉막혀 재정적으로 점점 쪼그라드는 시민구단인것같고..차라리 기업으로 인수라도 되거나...아님 든든한 스폰서 라도 나타나면..잘못해서.올해..,후반기 스프릿에서 낙오되면 2부리그로 광락하게되고...기쁨은 잠시... 구단주 만의 열정만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새로운 재정창출을 통한 능력있는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뭏튼 올해 안양FC 화이팅을 응원합니다...FC서울잡고...1부리그 잔류 쭉~~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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