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관양도서관 2, 3층 음악 소음에 관한 불만 | |
내용 |
오랜 만에 관양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려고 왔습니다.
책을 읽는데 계속 음악이 흘러나와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백색 소음으로 다른 음을 통제하려는 것은 알겠는데 이용자도 얼마 없고 소음도 거의 들리지 않는데 음악이 왜 필요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책을 읽는 공간에 하루 종일 음악이 나오는 곳은 국내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이나 일본 도서관을 생각해 보아도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입니다. 책을 읽는 곳이 일반 카페도 아니고 대학 도서관에서 이러한 일이 있으면 아마 학생들의 불만이 빗발칠 것입니다. 도서관장님은 기침소리, 의사 끄는 소리 때문에 음악을 튼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지 음악을 틀어서 해결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관양 도서관의 상급 기관이 시청이라고 알고 있어서 불만 사항을 접수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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