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충훈벚꽃길을 유유히 걷다가 볼 수 있는 팔부자슈퍼는 8형제인 사장님이 직접 이름을 짓고, 충훈부가 배추밭일 그 당시 건물에 첫 입주하여 그 자리 그대로 운영 중인 곳이다. 지금은 70세가 넘은 사장님은 18년 동안 통장을 역임하였으며 한 푼이라도 이웃에게 돌려주기 위해 쌀, 김치 등 이웃돕기 활동을 많이 한 바 있다.
팔부자슈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30년 이상 운영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그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하여 지원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