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안양8동

지명유래·전설

명학동(鳴鶴洞) 주접동 남쪽에 위치한 평산신씨, 함평이씨 등이 배판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는 명학초등학교 아래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가 1974년 서울-수원간 전철개통과 동시에 명학역의 건설, 1976년의 명학초등학교(위치: 안양8동 349-13), 메트로병원(위치 : 안양8동 산342) 등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 인조 때 좌의정을 역임한 심기원(沈器遠)(3444)이 그의 부친 심간(沈諫)의 묘를 비산1동 수푸루지(임곡동, 林谷洞) 뒷산에 묘를 쓰려고 땅을 팠는데, 돌 밑에 학이 두 마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중에 한 마리는 양명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오미산(烏尾山) 뒤로 날아갔고, 다른 한 마리는 안양만안경찰서와 명학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바위에 날아와 앉더니 슬피 울고는 어디론가 날아갔다고 한다.

그 후부터 이 바위를 학이 울었던 바위라 하여 명학바위라 칭했고, 마을 이름도 바위 이름을 위해 명학동(鳴鶴洞)이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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