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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마을 맛거리촌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일대
음식 거리에 국가대표가 있다면
삼막마을 맛거리촌이 그 후보로 유력하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 외식업지구로 선정됐고, 이어서 2016년 2017년 연속 ‘올해 최우수 외식업지구’로 뽑혔다.
50개의 식당이 모여 있는데 비슷비슷한 메뉴들이 모인 흔한 먹거리촌과는 다르게 다채로운 메뉴로 발길을 끈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식당, 건강빵을 자부 하는 찐빵가게, 긴 줄을 서서 코끝을 희롱하는 냄새를 견뎌야 비로소 먹을 수 있는 주꾸미볶음 식당까지 명확한 개성을 뽐내고 있어 다음 방문을 계획하게 한다.
중요한 차이 하나 더!
삼막마을 ‘먹거리’ 아니고 ‘맛거리’다.
먹거리가 ‘끼니’를 떠올리게 한다면 맛거리는 어쩐지 ‘미식’을 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