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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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중 고열(38도)이 4일간 나서 더 이상 집에서 기다릴 순 없었습니다. [ iga신증 3기]
119신고 후 바로 오셔서 저에 몸 상태체크(39도) 병원 이송이 시급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갈 병원을 찾아주시는건 동안구보건소분들의 몫 이었습니다. 남자분께서 저에 몸 상태를 꼼꼼히 여쭤보고 알겠다 알아보겠다 그렇게 5회정도 통화 신장내과가 있는 인천 검단탑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하고 전 사설구급차를 보내주신다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모든일을 동안구보건소에서 처리해주셨습니다 전 입원 준비물만 챙기면 되는거였어요. 응급실 도착 후 검사하고 입원실로 올라와 얘길 듣는데 우울했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수치가 더 떨어져 4기라고 하셨어요. 전 아무말 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적극적인 치료를 해봅시다. 코로나로 나빠진거라 금방 회복 될 수 있다라고 하셨기 교수님만 믿고 치료를 했습니다. 하루만에 떨어졌던 수치가 다시 원상태로 되고 제 몸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퇴원전이지만 소중하게 잘 지켜낸만큼 더 아끼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건 그날 저에게 따뜻하게 다독이시며 안내해 주셨던 그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동안구보건소 소장님께도 감사합니다. 밤 늦게까지 고생하시는 동안구보건소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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