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후기
| sw코딩대회 협회측으로 인해 억울함,피해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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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년6월2일 지난주일요일 로봇대회에 참여했던 아이의 엄마입니다. 안양스마T움 축제 안양시sns, 안양시장님 sns 피드에도 올려지는만큼 안양시민으로서 저 역시 기대가 컸고 안양시청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했을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 협회측의 여러 실수로 인해 우리아이포함 일부학생의 피해를 보았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장과 동시에 진행된 제비뽑기로 받은번호 24번.(파란색으로 쓰여짐) 이름표처럼 가슴에 붙인 스티커에 아이이름과 크게 적힌 접수 번호 10번. ((협회장이 대회 입장전 대기하는 상당 부분의 아이들에게 제비뽑기를 잘해야한다고 함. 그 의미는 부전승으로 바로 올라간다는 뜻이었음)) 본게임에 앞서 협회장은 대진표를 보며 부전승으로 올라가는 번호를 불러줌. 그번호중 "24번"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부전승대결이 아닌아이들과 게임을 하였다. 멀리서 지켜본 후 뭔가 이상함을 감지, 우린 협회장에게 24번 부전승 아니였냐 다시금 물었고, 24번 부전승맞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되려 우리에게 말한 후 확인차 스텝이 가지고 있던 대진표를 보며 본인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오더니 갑자기 제비뽑기가 아닌 부전승은 접수번호 24번이란다.(그자리에서 미안한단다. 잘못말했단다.) 그럼 제비뽑기를 왜 했으며 그 번호는 무슨의미였지? 2.게임중간에 스텝의 지시로 우리아이들이 자리를 옮겼다(중간에 자릴 옮기는건 심적 데미지가 분명이 작용할것이다) 책상번호10번에 우리아이들은 입장하자마자 앉았고(가슴에 붙어진 이름위에 적힌 큰 번호가10번이었기에..) 그곳에서 연습게임2번 중 1번을 이미하고 들어와 앉아있던 상황. 중간에 갑자기 자리옮기이유는 제비뽑기번호 24번이니 책상번호24번에 우리아이들이 앉아있어야했는데 잘못 앉아있어서란다. 접수번호와 제비뽑기번호 어떤번호로 책상에 앉아야하는지 모두가 알 수있게 정확히 알 수 있게 했느냐, 구두로 말했으면 제차 확인할 수 있도록 언급을 했느냐, **많은 스텝이 있었다."게임시작 전" 아이들이 제대로 착석을 했는지 확인여부 또한 그들의 듀티라 생각한다** 3. 본게임에 앞서 연습경기 두번이 진행되는데 본게임상대와의 두번의 연습이라고 협회 측에서 통화 중 알려주었다. (부모인 우린 몰랐고 그건 코딩대회 경기규정 5번경기방법에도 적혀있지 않다.) 연습경기 두번 우리아이들은 모두 다른 상대와 했으며 모두 "승"!! **그럼 우리아이들은 본게임 합쳐 3번이나 상대가 다르니 이 또한 공정치 못했다. 굉장한 실수다! 대진표 또한 다수가 볼 수 있었나? "전혀 아니다" 스텝들만 뒤에서 볼 수 있었다. 보드판에라도 다수가 볼 수 있게해야하는거 아닌가? 투명하고 명확하게 진행 했더라면 잘못된 상황을 그 자리에서 바로잡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크다. 우린 아이들때문에 대진표를 보고자했고 역시나 여러색으로 쓰고 동그라미 쳐놓고 지우고 누가봐도 그들끼리 의사소통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여졌으며 멀리서 지켜봤던 순간 광경이었다. 몇 해 그간 이 대회를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가 의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아이들을 비롯한 일부 아이가 피해를 보았고 아직 미성년자이며 부모손이 벗어난 상황에 멀리서 지켜만 봐야하던 상황이기에 경기내내 스텝이 잘못알려주는 대로 그저 움직였던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위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협회의 실수로 이제 막 코딩에 흥미를 가졌던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길 바란다. 협회측 답변은 실수 인정! 죄송하다! 였다. 내가 느낀바 말은 쉽고 상처는 깊다. 협회측에서는 내년엔 안양에서 대회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 라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이 글을 올린 목적은 안양을 벗어난 어느지역에서 대회를 진행해도 대진표는 모든이들이 투명하게 볼 수있게 하고, 다수가 모였으면 다수모두가 경기의 진행상황을 인지하도록 마이크나 다른방법으로라도 알려줘야한다고 본다. 또한 스텝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진행이되어야하고 이번과 같은 실수가 번복되지 않고 우리 아이들같이 피해를 보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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