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 시민의 소리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정보 제공
안양시 인사채용에 관한 의견
작성자 : 용홍근
내용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안녕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얼마전에 종료된 홍보기획관 개방형직위에 응시했던 용홍근이라고
하며, 이번에 합격한 분께는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이렇게 몇자 적는 이유는, 인사채용간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답변을
원하지 않는 이곳에 의견을 남깁니다.

1. 면접관의 자세
가. 이번에 응시한 인원이 약 23명 내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사람당 15분씩만 해도 아주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은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접을 오후에 다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재촉하는 담당자들의 모습이나, 지쳐 있는 면접관을 볼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특히, 저의 같은 경우 면접장에 들어서자 마자 가운데 있는 위원장쯤 되어 보이는 면접관이 대뜸 "힘들고 시간이 없으니 10분만 하겠다"며 말을 하는데 처음부터 아주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면접관들이 피곤한것을 "왜?" 응시자들에게 전가를 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다. 이미 사전에 다 선발을 했기 때문에 뒤에 있는 사람들은 면접을 대충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안양시에 대한 상당한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채용의 운용
가. 앞서 말한것처럼, 인원이 많으면 이틀이든 삼일이든 나누어서 해야되는것이 기본인데, 그것을 한번에 처리하려는 인사 담당자들도 엉성한 행정처리에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나. 개방형이든 아니든간에 5급 사무관을 선발하는데 10분 내외로 면접하여 결정하는 그런 행정처리가 어찌 있을수 있단 말입니까? 지원자 20여명들은 시간내어 서류를 준비하였고, 1만원 상당의 인지도 부담했으며, 시간내어 그곳에 면접을 하러 갔습니다. 지원자들이 우습게 보였던가요?
다. 그리고, 지원자들을 회의실처럼 보이는 대기실에 한꺼번에 대기하도록 하여 지원자들끼리 어색한 모습을 연출하게 만든것은 아주 치명적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3. 지원자들에 대한 배려 부족
가. 대기실이라고 생긴곳에 비닐도 마저 뜯지 않은 생수들이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지원자들 마시라고...그것밖에 안되고,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긴장해서 마시라고 해도 마시지도 않고,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없는 것이 지원자들입니다. 지원자들에 대한 배려가 그리 없단 말입니까?
나. 안양시는 1년 예산이 1조 8천억이나 되는 큰 도시입니다. 지원자들은 그래도 관심이 있어 안양시 개방형직위에 지원했습니다. 서류작성, 면접을 위한 시간 할애 등 모든 것이 정성이 없으면 되지 않은 상황인데, 안양시는 지원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상이 없었습니다. 면접비는 물론이고, 그 흔한 기념품 하나도 책정하지 않은 안양시에 상당한 실망감을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것이고, 갑은 안양시고 을은 지원자들이었습니다.
말로만 하는 시민을 위한 행정, 약자를 위한 행정은 반갑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안양시가 창작한 "자유게시판"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정보통신과 > 정보기획
  • 전화번호 031-8045-5134